환인/돌궐, 아사덕, 아보간, 튀르키1 돌궐, 아사덕, 아보간, 튀르키예 ◉돌궐(突厥) : "돌궐의 선조는 색국(索国)에서 왔는데 흉노(匈奴)의 북쪽에 있다. ... ... ... 돌궐은 응당 흉노의 별종이며 성은 아사나씨이다." : "돌궐은 흉노의 별종이며 성은 아사나씨이고 따로 부락에서 살았다. 후에 인근 국가의 침략을 당해 멸족 당하였다. 어린아이 하나가 겨우 살아남았는데 적국 병사들은 차마 죽이지 못하고 다리를 자르고 풀숲에 버리였다. 암늑대가 발견하여 짐승고기를 먹여 키웠는데 자라서 늑대와 결합하였다.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안 적국의 왕은 사람을 보내 죽이게 하였는데 죽이러 온 자가 곁에 임신한 늑대가 있음을 보고 죽이려 들었다. 늑대는 도망쳐 고창국(高昌国) 서북의 산속으로 들어갔다. 산속은 평탄한데 풀이 무성하였고 둘레가 수백리였으며 산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4.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