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분열-고신씨/천지개벽의 신-반고1 반고(盘古)와 탕고씨(汤古氏) ◉ 반고(盘古)선진(先秦, 진나라 이전) 시기에는 반고에 대한 기록이 없다. 삼국시기의 오나라( 孙吴, 222년~280년 )의 서정(徐整)이 편찬한 에 처음 반고가 언급되였다.동진(东晋, 317년~420년) 때의 : "천지를 개벽한 반고진인은 스스로 원시천왕이라고 불렀다. 천지가 만들어진후 갑자기 돌틈에 있는 피못에서 태원옥녀가 태여났는데 태원성모라고 불렀다. 원시천왕과 태원성모가 기로 통하여 정을 맺어 부상대제(扶桑大帝) 동왕공과 서왕모를 낳았고 또다시 천황(天皇) 형제 열둘을 낳았다. 천황이 지황을 낳고 지황이 인황을 낳았으며 복희와 신농 등 오제(五帝)는 그 후예이다. 반고가 천지개벽한 후에 고월족(古越族)들이 곤륜산(昆仑山)에 나타났다. 고월족의 수령을 천황씨라고 하며 용(龙)을 토템으로 하였..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