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부락-유웅씨/구려의 후예-삼묘, 탕고씨의 이동1 삼위(三危)로 간 삼묘(三苗)의 후예 탕고씨(汤古氏)와 그들의 이동 ◉ 삼묘, 서융(西戎), 탕고씨 : "또 서쪽으로 삼백오십리에 천산(天山)이 있는데 금, 옥, 청웅황이 많다. 영수가 나와 서남쪽으로 흘러 탕곡(汤谷)으로 들어간다. 신이 있는데 그 모습이 누런 주머니 같은데 화염처럼 붉다. 발이 여덟개이고 날개가 네개인데 두리뭉실(浑敦)하고 얼굴이 없다. 가무를 아는데 사실 제 강(帝江)이다."탕고씨는 천황(天皇)의 별칭으로 제 강이 바로 탕고씨이며 또 혼돈씨(浑敦氏)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汉)나라 이후로 반고씨(盘古氏)로도 기록되였다. 탕고씨 후예들은 성을 "탕고"로 하였고 또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탕고"로 불리였다. 고대에 탕(汤)과 당(唐)이 음이 같고 통용 되였기에 또 "당고(唐古)"로 적기도 하였다. : "삼묘가 강회(江淮)에 있었는데 형주(荆州)가 여러해.. 2025.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