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诸参), 주신(珠申), 숙신(肃慎), 여진(女真), 만주(满洲)
◉ 제삼(诸参), 주삼(主参), 실심(实沈) (춘추): "이전에 고신씨가 두 아들이 있었는데 큰 아들은 알백, 작은 아들은 실심이라 불렀다. 같이 광림(산동성 곡부)에서 살고 있었는데 서로 맞지 않아 매일 간과 극을 들고 싸웠다. 후에 제 곡(고신씨. 혹은 고신씨 뒤를 이은 요尧)이 보다못해 알백을 상구(하남성 상구시)로 옮겨서 동남쪽 땅을 다스리게 하고(주진,主辰) 실심은 대하(산서성 태원시)로 보내 서쪽 땅을 다스리게 하였다(주삼,主参). 당(唐尧)나라 사람들은 이것때문에(실심, 알백이 당요의 형제이기때문?) 하, 상에 복속하였다. 그 후세에 당숙우가 있었는데 무왕(주무왕)의 아내 읍강이 대숙(당숙우)을 임신했을 적 꿈에 천제가 나타나 말하길: "명에 따라 아들의 이름을 '우'로 하거라. '당(唐)..
202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