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전서, 믿을만한 역사년대의 시작
◉ 사고전서(四库全书)청나라 건륭 삼십팔년(1773년), 건륭황제의 주도하에 기윤 등 360여명의 고관, 학자들이 편찬하고 3800여인이 베껴썼으며 13년에 거쳐 완성되였다. 경, 사, 자, 집 등 네가지로 분류되며 라 불린다. 도서 3503종, 79337권, 36304책이 기록되였으며 총 일곱부로 씌여져 내정문연각, 원명원문원각, 심양고궁문소각, 승덕문진각, 양주문회각, 진강문종각, 항주문란각 등 일곱 곳에 나뉘여 보관되였다. 현재 중국대륙에 3부, 대만에 1부 등 4부가 남아있으며 나머지 3부는 소실되였다.◉ 믿을만한 역사년대의 시작모두가 인정하는 믿을수 있는 역사년대의 시작은 기원전 841년이다. 즉 서주후기의 공화시대 이후로 볼수있다. 이때는 상나라가 주나라로 교체된 때로부터 몇백년 지난후이다..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