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죽국(孤竹国), 묵태씨(墨胎氏)
◉ 고죽국(孤竹国)"고죽"은 "고죽(觚竹)"으로도 적는데 최초로 은허의 갑골문과 상나라 때의 금문에서 보인다. "고(觚)"는 상, 주 시대의 청동기를 말하고 "죽(竹)"은 기록하는데 사용한 죽간, 옥간, 목간 등을 말한다. 갑골 점괘에서 죽씨(竹氏)들에 연관 된 기록이 40여곳이 존재한다. 하남성 안양시(安阳市), 하북성 당산시 란남현(滦南县), 요녕성 객좌현(喀左县) 등에서 고죽국과 연관있는 갑골문, 청동기, 옥문이 출토되였고 또 , , , 등에도 고죽에 관한 기록이 있다. 고죽국의 왕은 묵태씨(墨胎氏)이며 또 "묵대씨(墨台氏), "묵이씨(墨夷氏)", "묵이씨(默夷氏)", "목이씨(目夷氏)" 등으로도 적었으며 염제(炎帝)의 후손이다.: "고죽의 옛 성은 평주 노룡현 남쪽 십이리에 있으며 은나라때 ..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