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고양씨 전욱/부우, 부여, 비여1 부여(扶余), 부우, 비여 ◉부우의 산(附禺之山) : "황제의 아들 창이가 약수에 내려가 살면서 촉산씨(蜀山氏)의 여자를 취하여 제 전욱(颛顼)을 낳았다." 촉(蜀)이 사천성(四川省) 성도 일대에 존재했던 옛 나라 이름이였던 연고로 수많은 역사학가들이 전욱을 사천성과 연결 짓는다. 하지만 약수(若水)의 "약(若)"자는 응당 옛 알타이어에 속하며 그 뜻은 "푸르다." 또는 "검다."의 뜻으로 씌였다. 또 촉산씨의 "촉(蜀)"자도 상나라 때의 갑골문에는 밑변의 "충(虫)"자가 없는데 그 글자 모양은 내몽골 삼성타랍(三星他拉)에서 출토 된 큰 눈알을 가진 옥조각 룡(내몽골자치구 적봉시 옹우특기 옥룡사호) 과 완전히 비슷하다. 때문에 옛 촉산(蜀山)이 지금의 사천성(四川省)에만 국한된것이 아니였다. [i-댜-촉과 옥룡] : "위(卫,.. 2024. 3. 24. 이전 1 다음